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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열 작가의 아트앤아트 개인전, 자페예술가의 세상지난 20일 남양주시에 마련된 한부열 작가의 첫 갤러리에서는 작가의 단독 전시회 ‘아트 앤 아트’ 가 시작되었습니다. 30cm자로 시작해서 30cm자로 마무리하는 특별한 그림 기법의 주인공, 한부열 작가는 자폐장애 미술가입니다. 인터뷰)임경신/한부열 작가 어머니 작품 만든거로 국전 출품해서 입선도 하고 좋은 반응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후배 작가들 한테 보여 줄 것도 많고 해서 위드 아트라는 것을 만들었어요. 끝나고 나면 위드 아트로, 한번도 개인전을 해보지 않은 신진 작가들과 함께하는 콜라보 전시를 이어가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작가의 작품 한 점, 한 점에는 일상이 녹아있습니다. 미술교육을 단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는 작가는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블록 놀이, 그리움, 안아줘요 등 따뜻한 이름을 달고 있는 많은 그림들은 작가의 삶 속 내재된 이야기입니다. 인터뷰)임경신/한부열 작가 어머니 한부열 작가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평면입체를 바로 표현해 내거든요. 입체화하는 데는 망설임 없이 선으로 바로 그려지는 특징을 갖고 있어요. 작품들은 작가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너무나 닮아 있습니다. 작가의 작품들은 장애라는 편견을 뛰어넘어 세상 속에서 천재적 실력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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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 축제, 물꼬를 트다지난 27일 오후 의정부2동 성당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첫 마을 축제가 이곳에서 열렸습니다. <물꼬를 트다>, 이제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인터뷰)김남철신부/갤러리평화 관장 갤러리평화 오픈1주년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작가들을 초대하고, 전시 진행 과정 속에 행사가 커졌습니다. 지역문화제로서 내년까지도 기획하며 하게 되었고 의정부 2동 지역문화 축제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기쁜 축제로 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69년의 역사를 지닌 의정부2동 성당에서 지역작가 초대전을 기획하면서 음악, 다양한 체험과 함께 펼쳐지는 마을 축제 현장에서 어린이도 어른도 모두가 즐겁습니다. 인터뷰)추혜리 부회장/의정부 통장협의회 시민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축제로 여러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서 같이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얼굴도 익힐 수 있고 그래서 축제로 모든 사람들이 같이 화합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어린이들은 비즈공예, 떡 만들기, 가방만들기, 네일아트 등 축제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부스를 오가느라 바쁩니다. 인터뷰)윤정민어린이/초등5학년 오늘 너무 재미있었구요. 네일아트도 재미있어 보이구요, 만들기, 송편이나 떡 만들기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런 축제가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 풍경 속에 전시된 작가들의 그림과 서각 전시는 주말 저녁 시간,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함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태욱 대표/한국서각협회 의정부지부 내 마음속에 있는 글을 표현하면서 한 자 한 자, 각을 했을 때 완성되어가는 기쁨을 느껴봤으면 합니다. 서각을 해 보면 나름대로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거든요.. 아름다운 정원에서 아름다운 작품들과 아름다운 노래들과 함께하는 주민 축제, 많은 시민의 참여로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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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로비_시민의 품으로2018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출입통제시스템 설치로 화제가 되었던 의정부 시청 로비입니다. 이제 이곳은 시민들의 갤러리로 변신했습니다. 출입통제시스템은 이제 그 기능을 멈췄습니다. 제8기 민선 김동근 시장의 시민들과의 약속이 지켜졌습니다. 인터뷰) 허희영 대표/행복한 동행(전시회 기획) 보안이 철저했던 의정부시청 로비가 이제는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한번 태어난 것이 너무 좋구요,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고 있는 효에 대한 마음과 환경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그림으로 담아 전시하게 되었는데요, 의정부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전시해서 시민들 누구나 함께 와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시청 직원들만의 공간이었던 이곳은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휴식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소통의 시작 출입통제시스템의 해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행보에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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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작가 3인의 아름다운비행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에서는 ‘사람과 세상을 잇는 소통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인 작가 3인의 <아름다운 비행전>이 지난 25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시우 경기에이블센터 소속 김기정, 정도운, 한부열 작가의 작품 중 소통과 만남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구성됐습니다. 인터뷰)김현수 시의원/양주시 의회 의정갤러리는 시민들에게 여러 작품들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작품들을 보시면 일반인들과 크게 다른 작품이 아닙니다. 똑같습니다.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뛰어납니다. 독특한 작품세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보시면서 과연 이 발달장애인을 어떻게 봐야 될 지 한 번쯤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주시의회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독특하고 아름다움 작품세계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며 소통하고자 했습니다.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 공유가 작품 활동에 힘을 실어줄 수 있길 기대합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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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희망회복지원센터, 찾아가는 그냥드림지난 4일 찾아가는 그냥드림 개소식이 진행되는 의정부시 한 고시원입니다. 의정부시 희망회복지원센터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직접 나섰습니다. 지난 해 제도권 밖 위기가구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경기도에서 시작한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이 한층 더 촘촘하게 서비스됩니다. 인사말)김충식센터장/의정부시희망회복지원센터 잘 활용하셔서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이것을 통해 따뜻한 이웃들, 그 속에 같이 포함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대상지는 고시원과 소규모 모텔입니다. 이곳은 노숙인, 예기치 않게 위기에 처한 시민들이 가장 쉽게 찾는 비주택 숙소입니다. 인터뷰)신대원 대표/갤러리고시원 이런 사업을 하게 된 것 영광이고 일도 못 나가시고 밥도 잘 못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사회에 나갈 수 있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상당히 큰 보람이 될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사회에 적응하셨으면 합니다. 센터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고시원과 모텔 거주,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자율 진열대에 준비해 둡니다. 이곳에 머물고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고태상/고시원 거주시민 이거 갖다 주셔서 진짜 고맙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진열대에 필요한 물품은 센터 후원자들의 손길로 채워집니다. 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그냥드림코너 운영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습니다. 찾아가는 그냥드림의 시작, 노숙인은 물론 제도권 밖 위기 가구를 지원하는 의미있는 출발이었습니다. 복지TV 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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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희망회복, 찾아가는 그냥드림 시작지난 5월4일 의정부시 희망회복지원센터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가는 그냥드림데이 개소식을 진행했다. 첫 대상지는 소규모 모텔 W모텔과 갤러리고시원이다. 이곳들은 노숙인이나 예기치 않게 위기에 처한 시민들이 가장 쉽게 찾는 비주택 숙소다 . 센터는 지난 해 제도권 밖 위기가구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경기도에서 시작한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촘촘하게 지원할 계획으로 대상자를 찾아 나섰다. 함께 사업에 참여하게 된 갤러리 고시원 신대원대표는 "이런 사업을 센터와 함께 하게 된 것이 영광입니다. 코로나가 오면서 일도 못 나가시고 밥도 잘 못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사회에 나갈 수 있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상당히 큰 보람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힘내시고 열심히 사회에 적응하셨으면 합니다."며 참여의 의미를 전했다. 센터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고시원과 모텔 거주,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의 욕구에 적합한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자율 진열대에 준비해둔다. 고시원과 모텔에 머무는 시민들은 준비된 물품을 필요한만큼 가져갈 수 있다. 고시원 거주 한 시민은 "이런 걸 갖다 주셔서 진짜 고맙고 감사합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율진열대에 채워질 필요 물품은 센터 후원자들의 손길로 채워진다. 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코너 운영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 그 여력으로 오늘의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도 전개할 수 있었다.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 김충식 센터장은 "후원자들의 손길로 체워지는 이 물품들을 잘 활용하셔서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이것을 통해 따뜻한 이웃들을 생각하며, 이분들도 그 따뜻함 속에 같이 포함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사업의 의미를 전했다. 찾아가는 그냥드림의 시작, 노숙인은 물론 제도권 밖 위기 가구를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갈 의미있는 출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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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장애인의날 기념‘2022 감동아트’展 개최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제42회 장애인의날 기념 ‘2022 감동아트’ 展을 개최한다. 감동갤러리 전시회는 미술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과 단체에 전시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공기관 내 찾아가는 무료전시 프로젝트 ‘우리동네 작은미술관’의 일환이다. 제42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마련된 ‘2022 감동아트’ 展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 예술가 22명이 참여해 자신의 내면과 세상을 독창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한 디지털 프린트, 캘리그라피 등 예술 작품 27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눈 쌓인 양주 맹골마을의 풍경, 파란 머리의 여인,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여럿이 함께 만든 형형색색의 부엉이 등 작가 특유의 상상력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통념이나 제약에서 벗어나 독창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담아내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예술을 접할 기회를 마련하고 많은 시민과 작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감동갤러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직업탐구, 평생학습지원 등의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미술, 3D 펜아트 등 예술 관련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미술에 보다 수월하게 접근하고 개인의 창작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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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이블아트센터 개관으로 발달장애인 작가의 꿈 키워간다경기도 양주시 남면에 지난 해 말 장애인 작가들의 작업공간인 경기에이블아트센터가 들어섰다. 경기에이블아트센터는 민간기업 (주)시우가 주관, 투자로 설립된 경기북부 유일의 장애인 종합문화예술 공간이다. 아름다운 비행이라는 브랜드로 출발한 센터는 장애인들의 꿈을 찾아 이끌어주고 그들의 평범한 일상과 함께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시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현재 12명의 장애인이 비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고 있다. 20년간 공공시설물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주)시우는 기업 설립 이념인 "굳게 다져진 공동체"의 길을 장애 직원과 비장애 직원이 함께 마라톤을 하듯 천천히 가고 있다. 센터 내부로 들어가면 1층과 2층, 테라스까지 갖춘 넓은 공간의 전시실과 편안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이 시설의 인테리어는 모두 (주)시우의 직원들이 직접 제작하고 만들어낸 작품들이다. 테이블, 의자, 책장 등 대부분의 가구들도 김규종 대표와 직원들이 디자인하고 만들고 다듬어 내 놓은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에 마련된 회의실, 교육실은 장애인들의 일자리지원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통읠 공간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할 예정이다. 함께 오픈한 카페 I got everything는 공공.민간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장으로 바리스타, 피티시에 등 신규직종의 직무훈련을 이수한 중증장애인들이 취업 자립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원을 한다. 센터를 설립한 (주)시우 김규종 대표는 6~7년전 입사한 지적장애 직원을 통해 " '장애인도 일을 잘 할 수 있겠구나, 장애인이 일하게 되면 그 가족이 변화되고,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고 결국은 나라의 경제에도 도움을 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장애인표준사업장을 갖추고 장애인을 본격적으로 채용하게 되었다. 감사한 것은 우리 직원들이다. 직원들이 함께 장애인 직원들과 잘 일할 수 있는 마음들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의 작업환경을 갖춘 기업이 될 수 있었다. 장애인들의 활동 영역을 더 넓힐 수 있는 야외 갤러리까지 만들어 갈 계획이다.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저희 센테를 오가며 장애인들도 이렇게 일을 하며 평범하게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인식이 개선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진행할 많은 구상을 이야기했다. 김규종 대표는 이번 센터 개관과 함께 장애인 미술가들을 직원으로 특별 채용해 그들의 작품활동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작가들의 다양한 전시는 물론이고 작가들의 그림을 활용한 굿즈 개발과 유통사업을 시작했다. 그 사업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상품 개발, 유통 방법이 또 하나의 커다란 숙제라며 일상이 장애인을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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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 장애당사자 작품 전시회 개최고양시(시장 이재준)가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고양시 일산동구 아람누리에서 장애당사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김지선 작가(아트월 갤러리 대표), 김우진 작가등 11명의발달장애인 작가, 청각장애인 및 비장애인 작가 총 17명이 참여해 약 52점의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며 10월 4일은 휴무일이다.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전시회는 예술적 재능이 있는 장애인의 자아실현의 기회를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고취시킨다.”며 “장애인에대한 선입견을 해소하고 작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통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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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양주치안, 공감갤러리 포스터·웹툰 공모전’ 입선작 순회전시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1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양주치안, 공감갤러리 포스터·웹툰 공모전’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양주경찰서 주관 ‘양주치안, 공감갤러리 포스터·웹툰 공모전’에 입선한 수상작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며 사회적 약자보호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 내 치안현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에는 지난 5월 개최된 공모전에 출품된 웹툰, 포스터 등 2개 부문 총 38점의 작품 중 입선작 2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청 전시회에 방문하지 못한 관람객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덕정역·덕계역·양주역 등 전철 역사, 관내 각급 학교 등에서 열리는 순회 전시회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범죄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순회 전시회를 기획한 양주경찰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양주시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현안문제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높여 여성·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